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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왕 바코

rwjva 2023. 12. 9. 23:29

 수학왕 바코 이야기에 왜 백호군이 관심을 뒀냐면 자기도 스스로 수학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었죠   백호군이 수과학을 너무 좋아하기에   더욱 함께 읽고 얘기하고 싶어했던 책이랍니다!! 칠칠이와 땍땍이?? 그게 누구지??   칠칠이는 숫자 772같고 땍땍이는 꼭 000이 같다는 백호군!   이 책이 수학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이름부터 그렇게 상상을 하게 된 백호군이에요!   과연 그럴까? 근데 책 속에는 정말 재밌는 그림이 있어요   햇살마트에 창문 안을 들여다보니 다양한 유령이 살고 있는 것 같았거든요   이 유령들은 다 어디서 온 걸까??   정말 궁금해지는 곳!! 햇살마트! 백호군이 혼자서 읽으며 집중하길래 읽어주지 않고 기다려줬답니다!! 짝꿍 칠칠이 이영일은 수학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이~~ 매번 쉬는 시간에도 수학문제를 풀 정도로 수학을 좋아한다고 하니   수험 시험문제 채점을 짝꿍과 바꿔서 하는 일도 싫을텐데   수학을 잘하는 친구가 채점을 하다니, 정말 속상할 만해요!!   나무달은 20점이고 떽떽이라고 표현한 친구 이영일은 만점을 받았으니 말이죠!   나무달은 상상력이 좋은 아이더라구요 그래서 더하기를 생각하면 온갖 상상으로 도화지를 채울 수 있죠!   하지만 일 더하기 일은 이라는 뻔한 답을 써야하는 덧셈을 싫어하는 듯 보여요!!!   근데 그 아이의 질문이 백호군을 빵 터지게 했네요~~   2더하기 19는 뭔지 알아??   잘난척하는 짝꿍 영일이가 슈퍼로 와서 물건을 사러 왔을 때 묻는 질문이었거든요!!   21이라고 답한 영일이에게 나무달은 2시 19분 바로 지금이라고 답을 하네요   그 창의적인 대답이 왠지 백호군은 마음에 들었나봐요   요즘 하지 않았던 수학 문제집을 매일 풀고 있으면서 가르기 모으기 더하기와 씨름중인 백호군에게   이 책은 그래서 더욱 재밌게 와닿았던 게 아닌가 싶어요!!  재밌는 이야기에 간식을 먹으며 책에 빠져든 백호군!   바로 이영일과 나무달이 학교에 일찍 도착했을 때 학교 창문 속으로 날라든 수학왕 바코 때문이죠!   게다가 바코가 사는 수학의 성에 가겠냐고 묻는 말에 두아이 모두 가고 싶다고 하니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엄마도 재밌더라구요!!  재밌는 이야기에 간식을 먹으며 책에 빠져든 백호군!   바로 이영일과 나무달이 학교에 일찍 도착했을 때 학교 창문 속으로 날라든 수학왕 바코 때문이죠!   게다가 바코가 사는 수학의 성에 가겠냐고 묻는 말에 두아이 모두 가고 싶다고 하니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엄마도 재밌더라구요!!  바코가 나무달에게 달려들려고 하는 순간 이영일은 바코에게 수학문제를 내더라구요   그런 이영일이 나무달은 참 멋지다고 느껴졌으니, 아빠의 말대로 앞날은 모르는 일인가봐요   바코의 어마어마한 곱셈 문제에 이영일도 말문이 막혔네요   수학성으로 두 아이를 하인으로 삼아 떠나려고 하는 바코!! 이를 어쩌면 좋을런지 걱정이네요   근데 나무달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 더하기를 잘하냐고 바코에게 묻네요   백호군과 엄마가 동시에 생각나는 건? 2시 19분??ㅋㅋㅋ백호군은 완전 초집중!!   지금이 완전 중요한 순간이거든요!! 나무달의 퀴즈가 재밌는 백호군~ 그리고 바코는 역시 그런 창의적인 답을 내야하는 문제에는   약한 듯   한문제도 맞추지를 못하네요 바코가 재밌는 건 바코는 또 바코 다운 새로운 답을 만들어내더라구요   와웅~ 요런게 재미가 아닐까요?   백호군도 가끔 엉뚱한 답을 말하는 걸 좋아하는데 바로 그런 백호군의 취향저격인 나무달의 질문들!   바코도 그런 질문에 재밌어하더라구요     다른 문제도 없냐는 바코의 질문에 나무달은 자신의 구겨진 시험지를 내밀었죠   다 틀려버린 답을 보고는 자기가 풀어주겠다는 바코!!   그 사이 무사히 교실을 빠져나온 두 아이들~~ 이젠 절친이 된 듯 보이더라구요^^   근데 이 모든일은 1분 사이에 일어났다니..ㅋㅋ   두아이는 교실을 엉망으로 만들고 문제를 이상하게 풀고 또 문제를 풀지 않은 이유로 벌을 받았지요   하지만 그 후 둘은 너무 너무 친하게 됐는걸요~~   백호군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수학에 대한 재밌는 상상을 하며 문제를 풀 수 있게 된 점도 너무 좋았고   요즘 백호군과 친하게 된 학교의 새친구들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시간~   글밥도 8세가 읽기 적당하고, 그리고 수학을 혹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꼭 함께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책이었답니다~~!! ​ 지금 새학기가 시작돼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만나게 되는 시기~ 지금 읽기 너무 좋은 책이네요!!​

나와 달라도 너무 다른 너, 우리 친해질 수 있을까?친구를 사귀는 일은 쉽지 않다. 처음에는 서로 데면데면하기 때문에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럽고,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특히나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는 모든 환경이 낯설고 만나는 친구들과 인사하는 것도 어색하기만 하다. 그중 나와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난다면 학교생활에 적응하기가 조금 수월하지만, 그러지 않으면 학교생활과 친구를 사귀는 일은 더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수학왕 바코 에서 칠칠이 나무달과 떽떽이 이영일의 관계가 그렇다. 나무달은 수학을 잘 못한다고 약 올리는 이영일이 얄밉고, 이영일은 매사에 칠칠치 못하게 행동하는 나무달이 못마땅하다. 그래서 둘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다툰다. 그러던 어느 날, 천둥소리와 함께 수학왕 바코가 나무달과 이영일의 교실에 찾아와 둘을 수학 성에 데려가려고 한다. 나무달과 이영일은 수학 성으로 가지 않으려고 바코와 수학 문제를 두고 대결한다. 두 아이는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나무달과 이영일이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하다면 사계절 웃는 코끼리 시리즈 스무 번째 작품 수학왕 바코 를 만나 보자.

1 칠칠이와 떽떽이
2 수학왕 바코
3 시험지 도둑
4 하나 더하기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