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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료헤이 작가님께안녕하세요? 구리 료헤이 작가님저는 이책이 좋아요.   왜냐하면 세모녀가 우동 한 그릇을 나누어 먹은 것과 아빠가 회사로 출퇴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10명 정도의 사람이 다쳐서 다친사람의 보험료를 1년더 일찍내서 나중에는 엄마는 기모노를 입고 아들들은 정정을 입고 북혜정집에 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른과 아이가 정말로 친구가 될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 너무 재밌었다.감사합니다.우동 한 그릇책을 좋아하는 예은 올림

가난에 찌든 시대를 살아온 어른과 가난을 모르고 자란 신세대가 함께 읽어야 할 눈물과 감동의 이야기입니다. 일본에서는 섣달 그믐날이면 온가족이 모여 앉아 우동을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어느 해 섣달 그믐날 밤, 막 가게 문을 닫으려 하는 북해정이라는 우동 집에 허름한 차림의 여인이 두 아들의 손을 잡고 들어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가난 때문에 한 그릇만 주문하여 나누어 먹으려는 세 모자와 상대방을 배려하여 선뜻 3인분이 아닌 푸짐한 1인분을 내어 놓는 우동 집 주인. 매해 마다 우동 집을 찾는 세 모자와 그들을 기다리는 우동 집 부부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첫번째 이야기 우동 한 그릇
두번째 이야기 산타클로스
세번째 이야기 마지막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