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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가면 사용법~!!인생을 살면서 아이든 어른이든 누구나 이런 울랄라 가면이 꼭 필요할 때가 있는 것 같다.물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울렁증이 없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누구나 이런 울렁증을 한번쯤은 겪어 봤으리라~나는 다른 사람보다 울렁증이 심하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울렁증이 심한가? ㅠㅠ얼른 이 책을 읽어보라고 해야겠다.울렁증보다 중요한 게 있다고!너희들 스스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묘사도 좋고 문장도 좋아서 단숨에 읽었다.게다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까지~!!!신은경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해본다.
소심하고 찌질한 성격을 확 바꾸고 싶다고요?
당신에게 이 가면을 추천합니다!

Before 수줍음이 많아 남들 앞에 나서는 건 상상도 못 해요.
After 무한한 자신감 충전으로 어디서나 당당해져요.
부작용 : 막말을 일삼는 왕 싸가지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만약에 소심하거나 찌질한 성격을 하루아침에 확 바꿔 주는 가면을 얻을 기회가 생긴다면 어떨까요? 남들이 다 알 만큼 독보적으로 소심한 성격이라면, 혹은 남모르게 간직하고 있던 쩨쩨한 성미를 툭 털어 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두말할 것도 없이 그 기회를 냉큼 거머쥐려 하지 않을까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도 없거니와 자기 성격에 100퍼센트 만족하는 사람 또한 없을 것입니다. 크든 작든 간에 마음에 들지 않는 면이 있게 마련이고, 고민이 깊어지면 콤플렉스와 약점으로 진화(?)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격 개조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다시 태어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면, 일단 요술 가면부터 손에 넣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울랄라 가면 사용법 은 누구보다 이 가면이 간절하게 필요했던 열두 살 동준이의 생생한 ‘가면 사용 후기(?)’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무대 울렁증 때문에 댄스 가수가 꿈이라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하고 가슴앓이하던 동준이는 가면을 손에 넣은 뒤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탈바꿈합니다. 오죽하면 외계인의 소행이라는 소문이 돌 정도! 문제는 가면이 엄청난 부작용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데서 시작되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지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면에 기대기보다는 자신의 의지와 속도에 맞추어 진지하게 꿈을 써 내려가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니까요!

홈쇼핑 택배로 배달되는 요술 가면이라는, 기발하면서도 친근한 판타지적 설정을 자유분방하게 활용한 이 작품은 요즘 아이들의 욕망과 고민을 현실성 있게 녹여 내어 공감의 밀도가 높습니다. 독자들은 속도감 있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결말까지 한달음에 내달리는 동안, 자신의 속마음 혹은 자기도 모르고 있던 진짜 마음과 마주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무대 울렁증
울랄라 홈쇼핑
위풍당당 요술 가면
작살 미소 김동준 탄생
피곤해도 스타는 즐거워
문제집에 깔린 스타
게릴라 노래자랑
심사 위원은 사빈
나를 짜증나게 하는 것들
머리 속에 무슨 문신이?
대체 뭐가 문제지?
사빈과 나의 공통점
요술 가면의 부작용
가면의 용기로 현우를 구하다
진짜 용기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