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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내가 이제 동화를 읽는것은 아닌것같다.동화하면 뭔가 순수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근데 이제 난 순수하지않나보다.동화를 읽다보면 지루하다는 생각과 현실과 맞지않아하는 생각만 든다.이거 뭐지...단순히 책 한권을 더 읽으려고 아무거나 읽고있구나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어릴때는 어리기때문에 읽어야할 책이 있을것이다.나처럼 어른이 되고 읽으면 전혀 감동을 느낄수없는,아이이기때문에 순순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책말이다.아마 <늑대 숲, 소쿠리 숲, 도둑 숲>이 그런 책일것이다.참 아쉽다.내가 어렸을때 만났으면 좋았을걸.내 아이는 어릴때부터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그래서 이런 멋진 책들을 놓치지않기를 바란다.
일본을 대표하는 동화 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 9편. 사람과 숲의 원시적인 교섭과 자연과 인간의 더없이 즐거운 교감 … 미야자와 겐지는 아이들의 마음 속에 아름다운 숲을 가꾸고 지켜 온 따뜻한 마음과 작은 동물을 주인공으로 하는 재미있는 우화 등을 통해 진정한 인간성을 묻는 신비스럽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감동을 일으킬 것이다.

1. 겐쥬 공원숲
2. 밭 가장자리
3. 새상자 선생님과 후우 쥐
4. 쳇 쥐
5. 흥 쥐
6. 늑대 숲, 소쿠리 숲, 도둑 숲
7. 주문 많은 음식점
8. 은행 열매
9. 첼로 켜는 고슈

 

운암 김성숙의 생애와 사상

운암 김성숙의 생애와 사상 발간을 계기로 운암선생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동안 운암 김성숙에 대해서는 사상적으로 공산주의자, 무정부주의자, 민족주의 좌파 내지 중도좌파, 진보적 민족주의자 등으로 다양하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운암선생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 되어 재조명되고 올바른 평가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승려이자 독립운동가로, 우리 조국의 광복을 위해 인생을 바쳤던 운암 김성숙의 생애 및 사상을 다루고 있다. 김성숙은 1919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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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싸게 팔아요

초등학생 2학년 추천 도서라서 구입했습니다.두 자매가 싸우는일이 일상인데 혹시 이책을 읽히면도움이될까 싶었는데 읽는 순간만은 살짝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두 남매가 귀엽고 특히 누나에 마음이 재미있습니다.큰아이가 이 책을 읽고 공감을 하는것같고이 책을 통해서 동생을 더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을느끼기도 합니다. 동생이 있는 큰아이들에게 추천하는책이고가족이 같이 읽으면서 이야기 나눠보면 재미있는것같아요.추천합니다.짱짱이는 시장에 갑니다. 자전거 뒤에 얄미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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