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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법칙들

rwjva 2024. 2. 26. 04:18


우연히 웹서핑하다가 평이 좋아 구매한 책입니다.처음 책을 받고 생각보다 너무 얇아서 사실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하지만 책을 읽오난 직후엔 그 짧은 책속에 작가의 굉장히 깊은 성찰과 고민이 들어있어 아주 만족했습니다. 의학에 문외한인 일반인이 읽기에도 좋은 책이지만, 의학이나 간호학 생명공학 등 관련 종사자 분들이 읽으시면 더 공감을 하고 나도 고민했던 내용이네...하고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미국의 대표적 종양학자이자 의학 전문 저술가, 싯다르타 무케르지
인간과 생명, 그리고 우주를 새롭게 바라보는 질문을 던지다!

‘가장 젊은 과학’이자 가장 인간적인 과학
불확실성, 부정확성, 불완전성에서 길어올린 의학의 법칙들!

종양내과 전문의이자 암-만병의 황제의 역사 로 2011년 퓰리처 상 논픽션 부문에서 수상한 싯다르타 무케르지의 최신작이다. 숨결이 바람 될 때 의 폴 칼라니티, 어떻게 죽을 것인가 의 아툴 가완디와 함께 미국의 3대 의학 칼럼니스트로 일컬어지는 그는 종양학 분야의 선구적 지식과 컬럼비아 대학 부속병원에서 쌓아온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의학·과학·인문학을 두루 아우르는 빼어난 글을 써왔다. 의학의 법칙들 은 120만 조회수를 기록한 테드 강연을 바탕으로 그가 의사 생활에서 부딪힌 가장 당혹스러우면서도 깊은 통찰을 선사하는 증례들을 탐구해, 현대의학에 적용 가능한 세 가지 법칙을 제시한 책이다.

무케르지는 레지던트 시절, 한 권의 책을 읽고 오랫동안 의학을 공부해온 자신의 관점이 송두리째 바뀌는 경험을 한다. 1930년대에 내과의사로 활동했던 루이스 토머스가 지은 가장 젊은 과학 이다. 이 책에는 당시의 ‘현대의학’이 환자들을 거의 치료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담겨 있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즉각 효과를 보이는 내과적 처치를 하나만 꼽는 것도 어려울 정도로 의학 기술의 발전이 미진한 상태였다. 싯다르타 무케르지는 중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의학은 ‘과학’일까? 그는 자신이 치료한 환자들의 사례를 떠올려본다. 의학 교육이 수많은 지식을 알려주지만, 그 지식 사이에 뭔가 빠진 것이 있다는 사실 또한 깨닫는다. 바로 의학이 ‘불확실성’ ‘부정확성’ ‘불완전성’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이다. 그는 의학의 법칙들 에서 ‘지식’과 ‘지혜’가 조화를 이루어야 비로소 의학의 본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음을 확신하며, 현대의학이 따라야 할 세 가지 원칙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들어가며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법칙

제1법칙
강력한 직관은 근거가 미약한 검사보다 훨씬 힘이 세다

제2법칙
‘정상적인 것들’은 규칙을 가르쳐준다,
하지만 법칙을 가르쳐주는 것은 ‘예외들’이다

제3법칙
의학적으로 완벽한 모든 실험에는 완벽한 인간적 편향이 끼어든다

감사의 말


 

좋은 그림 좋은 생각

표지의 그림이 인상적이어서 구입했던 책인데 막상 그 안을 들여다보니 마음에 와닿는 따뜻한 글.. 제목처럼 좋은 그림과 좋은 생각을하게 만드는 글이 공존하는 모처럼 괜찮은 책을 득탬한기분 ^^ 중간중간 소장하고픈 그림이 기억에 남는 책 코팅된 종이를 사용 정말 책 자채로도 소장가치있는...옛그림과 이야기를 접목시켜 마음에 따뜻한 안정을 가져다주는 책 명화 같은 인생을 꿈꾸는 저자의 그림에세이. 이 책은 소소한 일상사를 한ㆍ중ㆍ일 삼국의 옛 그림과 현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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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PHP

러닝 PHP이번에 AMP를 공부하려고 샀던 책이다.거의 기본적인 PHP 관련된 내용이 다 들어있다고 해도 관언이 아닐 정도로 매우 훌륭한 책이다.단지 이 책을 보면서 그 전에 자바에서 공부했던 문번이나 기타 특징들이 거의 비슷하게 사용되어 해당 부분은 거의 생략하듯이 공부하였다.만약 자바를 공부하지 않았고 PHP를 전혀 모른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한다.특히 뒷부분에 있는 예제의 경우 실제로 웹페이지로 만들어서 사용하기에는 매우 부족하나 기초틀을 잡는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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