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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2명을 둔 엄마입니다. 농촌에 사니까 식물에 관심이 많아 도감을 사게되었네요 물론 아이들이 많이 보고 학교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자신이 본 식물을 사전에서 직접 찾아 이름을 알아가고 꽃잎수를 세어 보고 할때는 흠믓합니다. 아쉬운 점을 몇군데 예)은행나무는 교과서에는 뭉쳐나가로 도감에는 어긋나기로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모르는 식물을 찾기위해 색깔별로나 계절별로 찾기가 있었더라면 훨씬 도움이 되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어째거나 틈틈이 잘 보고 있습니다.
꽃밭ㆍ집 주변의 식물ㆍ산과 들의 식물ㆍ곡식ㆍ채소ㆍ과일ㆍ물가의 식물ㆍ버섯ㆍ벌레잡이 등 1000여 종을 1200여 컷의 사진으로 수록하고 있습니다. 수록 식물의 표제는 다수의 식물 도서가 채택한 것으로 정하였으며, 일부 지방의 속명과 별명도 수록하였으며, 식물 해설은 성상ㆍ분포지ㆍ잎과 꽃과 열매의 특징 순으로 기술하였으며, 식용ㆍ약용 등의 용도는 간략하게 소해하고 있습니다.

꽃밭ㆍ집주변의 식물
산과 들의 식물
곡식ㆍ채소ㆍ과일
물가의 식물
벌레잡이 식물

부록

 

우리 할아버지

저는 일하는 엄마라 대부분 할머니 할아버지가 애를 봐주셔요. 특히 우리 딸은 할아버지가 많이 봐주시는데요. 사실 아이는 어리니까 할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잘 모르는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나이가 들면 모든 기능이 쇠퇴해서 어린 아이 말을 잘 못알아듣고 하는 부분을 아이들은 이해를 잘 못하잖아요. 이 책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이가 할아버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세계 언어로 번역, 배려와 이해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우리 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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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hort History of Nearly Everything

전문 저술가(주로 인문학적 저술)가 쓴 과학 입문서이다. 과연 전문 저술가답게 과학적 사실을 저술하는데도 참신하게 썼다. 책을 읽다보면 같은 내용을 서술하였는데도 저자가 글을 정말 잘 쓰는구나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이 책이 그렇다. 얼마 전에 읽은 ‘World is flat 의 저자도 글을 잘 쓰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 저자도 그렇다. 반대로 과학자인 저자가 종교 같은 인문학적 견해를 커버하느라고 짜증나게 글을 썼던 ‘God de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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