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숲

처음에 약간 환상의 정원이나 신비의 숲 아류작인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냥 지나친 컬러링북인데 우연히 작가이름을 보고 낯익어서 찾아보니 나만의 바다 그린 작가님의 컬러링북이더라구요. 나만의 바다란 컬러링북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었거든요. 그래서 바로 구매했어요. 초반 몇장은 왼쪽에 채색 샘플이 있고 오른쪽에 그림이 있는 형태이다가 그 이후로는 양면에 그림이 있어요. 그림이 복잡하지 않고 쉬우면서도 컬러링하기 좋게 되어 있고 물론 그림자체도 예쁩니다. 그림마다 페이지에 한 부분씩 부분 채색이 되어 있는데 별로 튀지 않으면서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미리보기 페이지만 보고 안살뻔 했어요. 미리보기로 보는 것보다 훨씬 매력적이고 예쁜 그림이 많아요. 마블과 DC가 사랑한 일러스트레이터 아나스타샤 카트리스의 환상적인..
카테고리 없음 2023. 5. 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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